영어 안부 묻기, 답하기 표현 모음
영어를 잘 구사하는 데 꼭 필요한 표현인 것 같다.
안부 묻기와 답하기는 일상 대화에서 자주 쓰이고, 그걸 잘 사용하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상대와의 관계도 좀 더 친밀해질 수 있다.
상황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.
안부 묻기는 상대방의 상태나 기분을 묻는 표현이다.
친구나 친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자주 쓰이고, 답하기는 그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상태나 기분을 전달하는 방식이다. 이 표현들은 사실 매일 쓰게 되는 표현들이라서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좋겠다.
목차
1) 기본적인 안부 묻기
- How are you? - 제일 기본적인 표현. 상대방한테 어떻게 지내냐고 물을 때 쓴다. '잘 지내?'랑 비슷한 느낌.
- How's it going? - 캐주얼한 느낌. '어떻게 지내고 있어?' 또는 '잘 지내?' 이런 식으로도 쓸 수 있다.
- How have you been? -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쓰는 표현. '그동안 어떻게 지냈어?'라는 뜻.
2) 구체적인 상태 묻기
- How are things with you? - 상대방의 현재 상황에 대해 묻는 표현. '요즘 어떻게 지내?' 이런 느낌.
- What's up? - 진짜 캐주얼한 표현. '무슨 일이야?' 또는 '뭐해?' 같은 느낌.
- How’s life? - 삶 전반적인 상태를 묻는 표현. '인생 어때?' 이런 느낌.
3) 안부 답하기
- I’m good, thanks! - '잘 지내고 있어, 고마워!' 간단하고 직설적인 답변.
- I’m doing well, how about you? - '잘 지내고 있어, 너는?' 이렇게 상대방에게 되묻는 답변도 많이 쓴다.
- I’m fine, thanks for asking! - '괜찮아, 물어봐줘서 고마워!' 이런 답변도 괜찮다.
주의사항
- 상대방의 상태 묻기: 'How are you?'라는 표현은 인사처럼 쓰이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너무 상세한 답을 요구하는 건 예의가 아닐 수 있다.
- 답변에서 'Fine' 사용: 'I’m fine'은 가끔 너무 딱딱하고 형식적인 답변이 될 수 있다. 상황에 맞게 'I’m doing well'이나 'I’m good'을 쓰는 게 더 자연스럽다.
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How do I ask someone I haven’t talked to in a while how they’ve been?
A1. "How have you been?" 또는 "It's been a while, how are things with you?" 이런 표현이 적당하다. 오랜만에 다시 연락한 사람한테 물어볼 때 좋다.
Q2. What is a casual way to ask how someone is?
A2. "What's up?"나 "How’s it going?" 같은 표현이 캐주얼하고 친구들끼리 자주 쓰는 표현이다.
Q3. How can I respond when someone asks How are you? but I’m not feeling well?
A3. "I’m not doing too well, but thanks for asking"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다. 그게 더 자연스러울 때가 많다.
마무리
안부 묻기와 답하기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. 상황에 맞게 다양한 표현을 활용해 보면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. 실제로 자주 써보는 게 중요하다.